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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0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최인경 교수님을 소개합니다. 최인경 교수님은 2025년 2학기부터 본 학과에 재직하셨으며 메타데이터와 지식조직, 온톨로지, 데이터 상호운용성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메타데이터 의미 관리와 스키마 설계, 대규모 메타데이터의 수집과 재사용, 데이터 생성이력(provenance)을 활용한 데이터 처리 과정의 추적성, 온톨로지 설계 및 이를 활용한 이종 데이터의 통합과 상호운용성 등입니다. 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과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신 후, 미국 Syracuse University School of Information Studies (iSchool)에서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석사학위를, University of Wisconsin–Milwaukee School of Information Studies (iSchool)에서 Information Studies 박사학위를 받으셨습니다. 이후 미국 University of Wisconsin–Milwaukee School of Information Studies (iSchool)와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 School of Information Sciences (iSchool)에서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도서관 협력기관인 OCLC에서 Associate Research Scientist로 근무하며 지식조직체계의 변경 과정과 근거를 데이터 생성이력(provenance)으로 구조화하여 추적할 수 있도록 하는 ProvKOS(Provenance + Knowledge Organization System)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지식조직체계의 투명성과 상호운용성을 높이기 위한 데이터 모델을 개발하였습니다. 또한, 삼성SDS Data Platform Implementation Group에서 Senior Consultant로 근무하며 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활용에 관한 실무 경험도 쌓았습니다. 또한 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과는 국제 GO FAIR Initiative의 한국 국가 거점인 GO FAIR Korea National Office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인경 교수님은 GO FAIR Foundation의 FAIR Fellow로서 FAIR 원칙에 기반한 데이터 상호운용성과 재사용성 향상을 위한 연구와 국제 협력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인경 교수님은 메타데이터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 커뮤니티인 Dublin Core Metadata Initiative(DCMI)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DCMI Education Committee의 Metadata Professional Development Task Group에 참여하여 메타데이터 교육과 전문성 개발을 위한 국제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Dublin Core Academy의 교육 콘텐츠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DCMI 2026에서 Dublin Core Academy의 활동을 소개하는 한편, 대규모 서지데이터를 활용한 지식조직 연구를 발표하고, 온톨로지와 AI의 연계를 다룬 국제 패널에도 참여하는 등 메타데이터·온톨로지 분야의 연구와 교육을 국제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최인경 교수님은 현재 성균관대학교에서 메타데이터론, 웹데이터베이스구축론, 도메인분석론, 메타데이터의미관리연구, 시멘틱웹시스템구축연구 등의 과목을 통해 학생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연구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아우르는 오픈데이터가 신뢰성 있게 통합활용될 수 있도록, 데이터 생성이력(provenance)과 의미를 함께 기술하는 메타데이터 표준설계 방법론을 정립하고, 이를 다양한 도메인에 적용하는 연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과에서의 새로운 출발에 대한 소감과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소개합니다. “부임 후 첫 한 해 동안, 현장에서 데이터를 다루면서 가졌던 질문들을 학생들과 나누는 자리에 있다는 것이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학과가 지향하는 오픈데이터 거버넌스에 메타데이터와 온톨로지 연구가 방법론적으로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나아가 데이터를 구조화하고 맥락을 기술(description)하는 학생분들의 역량과 전문성이 실제로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음을, 연구와 산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데이터 표준 논의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학계와 산업 현장을 아우르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인경 교수님께서 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과에서 펼쳐갈 새로운 교육과 연구 활동을 기대합니다.
2026-09-04성균관대 문헌정보학과(iSchool)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있는 University of Washington(UW) iSchool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여름 글로벌 캠프가 성료되었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Information, Culture, and Technology이다. 매년 여름 (8월말) UW에서 학부생 및 대학원생 15-20명이 방문해서 우리 학과 학생들과 약 3일 동안 공동 워크숍 및 친목활동을 진행하고 매년 겨울(1월말-2월초)에는 성대 iSchool (문정+데이터사이언스) 학부생 약 15명이 시애틀을 약 2주 동안 방문해서 교수특강, 인근 기업 탐방을 한다. UW iSchool이 SKKU iSchool을 방문해서 이런 행사를 진행한 것은 2014년부터 지속해 왔다. 이번 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8월 11일(화): 온라인 오리엔테이션 8월 25일(화): 면대면 소개 및 오리엔테이션 8월 26일(수): 데이터 수집, 통합 및 디자인 8월 28일(금): 프로젝트 발표 * 저녁에 잠실야구장에서 야구 관람이 예정되었으나 우천으로 취소 8월 31일(월): 박재완 성균관대학교 재단 이사장 특강 (한국 경제) 9월 2일(수): Microsoft Korea, Google Korea 탐방 9월 4일(금): 윤비 정치외교학과 교수, 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본부장 특강 (한국 정치) UW 인솔 교수는 Matt Saxton과 Namho Park 이다. 두 분 모두 UW iSchool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미국 Microsoft 본사에서 Senior Manager로 일하고 있는 Andy Herman (UW iSchool 동문)과 역시 미국 Google Senior Director인 Robert Haskin이 동행해서 학생들과 대화하고 한국의 Microsoft, Google 사무소 방문을 주선하였다. SKKU iSchool은 조만간 2027년도 1월에 시애틀을 방문할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향후 구체적인 선발 계획(원전공생 대상)을 공지할 것이니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인솔교수.jpg 구글코리아.jpg 마이크로소프트코리아.jpg 단체사진.jpg 글로벌캠프 학생참여.jpg 참가 학생 후기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여러 친구들과 외국어로 장시간 대화하면서, 영어 실력을 기를 뿐만 아니라 견문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양국의 세대 간 불화 현상을 살펴보고 다양한 생각을 모아 솔루션을 도출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서로의 국가에 어떤 것을,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습니다." "워싱턴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팀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전공 역량을 한 단계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값진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향후 글로벌 무대로 나아가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영어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다시금 느꼈고 주변 학우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AI, 정보공학과 다소 거리가 있는 문헌정보학과 학생으로서, 데이터, 테크와 관련된 프로그램까지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이런 교류 프로그램이 생기면서 '도서관과 정보관리에 한정되어있었던 문헌정보학과가 참으로 데이터와 AI의 영역까지 확산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더군다나 미국의 워싱턴 대학 교수분들과 함께 질문과 의견을 주고받는 collaborative 활동을 할 수 있어 의미 있었습니다. 특히 함께 해주신 Bob, Andy님, 정말 진심으로 더 많은 질문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조언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진로, 태도, 습관 등에 관해 해주신 한마디한마디, 잊지 않고 싶을 만큼 크게 와닿았습니다. 이 좋은 기억을 바탕으로, 오는 겨울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2026-09-03제33회 한국정보관리학회 하계 학술대회가 지난 8월 21일에 성균관대학교 서울 캠퍼스 퇴계인문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본 학술대회는 문헌정보학의 미래 연구자를 위한 학술 교류의 장으로서, 연구 성과 공유와 토론을 통해 학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중 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석사 및 박사 학위 과정에 있는 19명이 세션 발표에 참여하였고 5명이 진행요원을 맡았습니다. 참여 학생들은 각자의 연구 주제를 바탕으로 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연구의 완성도와 확장 가능성을 점검했으며, 진행요원들의 지원으로 전체 프로그램이 원활하고 안전하게 운영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학원생들이 자신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연구자들과 학술적으로 교류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과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술대회 발표와 다양한 학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연구 역량과 학문적 네트워크를 넓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제33회 한국정보관리학회 하계학술대회 성균관대학교 참가자 세션 발표 제목 참가자 1세션 AI 전환과 도서관 동료심사에 활용되는 생성형 AI 황고은 김현희 김혜정 나현석 인공지능 관련 도서의 KDC 분류 분산 양상 분석 이진명 2세션 이용자 경험과 정보행동 대학도서관 웹사이트 이용자 경험(UX) 연구 동향 분석 김현희 나현석 황고은 텍스트 마이닝 기반 청년 가구 거주 경험 데이터 분석과 주거 정보 메타데이터 프로필 확장 구상 나현석 이진명 정유빈 5세션 문헌정보학 교육과 전문직성 대학도서관의 AI 리터러시 교육 현황 분석 및 교육모형 제안 박우정 최시내 장욱 최이슬 6세션 지식조직과 메타데이터 기초학문자료센터 DB 메타데이터 표준화 방안 연구 석우철 채민지 안혜연 온톨로지 기반 인문학 메타데이터 관리 체계 모색 최소연 곽나경 박규리 입법·정책 용어 온톨로지 구현을 위한 박규리 배정빈 안혜연 8세션 공공도서관 인프라와 사회적 가치 공공도서관 인프라와 지역 건강불평등은 관련이 있는가? 김자언 공공도서관 노인서비스가 노년층의 지역사회 정주의향(Aging in Place)에 미치는 영향 이지희 <성균관대학교 학생들 발표 사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생 진행요원> 문성하, 박우정, 윤현수, 최시내, 장욱
(주)제이큐브데이터 김종국 대표, ‘문헌정보학과발전기금’ 1억 5,000만원 기부
2024-08-27(주)제이큐브데이터 김종국 대표, ‘문헌정보학과발전기금’ 1억 5,000만원 기부 - “모교 후배들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할 것” (주)제이큐브데이터 김종국 대표(문헌정보90)는 8월 20일(화)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에서 ‘문헌정보학과발전기금’ 1억 5,000만원을 기부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국 대표와 유지범 총장, 주영수 법인 상임이사, 김재현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 안대회 문과대학장, 이동환 법인국장, 문헌정보학과 교수(김영식 학과장, 고영만 교수, 심원식 교수, 오상희 교수)가 참석하였다. 1990년에 성균관대 문헌정보학과에 입학한 김종국 대표는 졸업 후 LG정보통신, LG전자, LG CNS에 재직하다가 2005년에 네트워크 분야 솔루션 제공 업체인 제이큐브데이터를 설립하였다. 김종국 대표는 2015년부터 모교인 우리 대학에 제이큐브데이터장학기금을 설립하여 1억 4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모교 사랑을 실천해왔고, 이번에는 출신학과인 문헌정보학과에 추가로 기부하였다. 이번 기부로 김종국 대표의 누적 기부액은 약 2억 5,800만원을 기록했다. 김종국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대학 졸업 후 돈을 벌면서 모교에 조금이라도 기여해야겠다는 목표를 품었다”며 “여러 사람이 일하는 기업을 이끌며 인재의 중요성을 늘 느끼는데, 인재를 길러내는 모교에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지범 총장은 “기존의 종이책뿐만 아니라 빅데이터를 다루며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문헌정보학과를 위해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김종국 대표님의 후원에 찬사를 보낸다”며 기부금을 통해 학과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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