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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향후 비전 및 졸업 후 진로

졸업후 진로와 전망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한 뒤에는 기본적으로 정사서 자격증을 부여받고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각 기업의 도서관, 학교 도서관 등 도서관 사서의 길을 갈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지지만 활용범위를 고려했을 때 그 진출의 범위는 다양하다. 

 

  • 취업
    • 일반적인 사서로 취직하는 것이 기본적이지만 최근 도서관계에서 전문사서(Special Librarian)가 21세기 가장 유망한 직업에 선정되면서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문헌정보학을 전공하면서 추가적인 자격 요건을 갖추게 되면 기록물관리사, 독서 지도사 등 전문직으로 나아갈 수 있다. 
    • 정보산업(IT)분야에서는 웹 컨텐츠 기획자, 정보검색사,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등 다양한 직업으로 나아갈 수 있다. 또한, 취업과 관련해서 정보네트워크, 시스템 설계 및 분석, 소프트웨어의 개발, 그리고 뉴미디어의 활용 능력 등 실무적인 능력을 바탕으로 높은 취업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 창업
    • 정보화 시대가 되고 데이터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목록 데이터베이스의 구축과 관련하여 도서관 및 정보센터를 위한 아웃소싱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상당히 전문 지식을 요하는 작업이지만 이와 관련된 적합한 기업은 미미한 실정이므로 문헌정보학에서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능력 등을 바탕으로 창업의 길을 갈 수 있다.
  • 학업
    • 성균관대학교의 문헌정보학과 대학원은 국제 iSchool 컨소시엄 가입은 물론 해외의 유수한 대학들과의 교류하여 교환학생들을 활발히 파견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정보학 및 서지학등의 세부분야별 뛰어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므로, 보다 넓은 학문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학자로써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문헌정보학을 통해 사회 여러 분야로의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다. 빅데이터와 국제화가 화두인 오늘날 데이터와 정보를 수집, 조직, 검색, 분석, 보존 및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은 그 중요성이 강조되지 않을 수 없으며, 따라서 문헌정보학은 시대적,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전도유망한 학문이라 할 수 있다.